고객 의견 반영, 양쪽 다른 색상 제작… 한정판 인조가죽 ‘케이크소파’도 선봬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아가방앤컴퍼니의 자회사인 영·유아용 놀이매트 브랜드 ‘디자인스킨’이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캔디매트 듀얼’과 ‘케이크소파 한정판’을 출시했다.
‘캔디매트 듀얼’은 4단 접이식 매트 제품으로 실내 바닥 매트, 의자, 놀이 소품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특히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매트 양쪽 면이 다른 색상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앞면은 알록달록 과일 색상의 ‘후르츠’, 혹은 세련된 ‘밀크 파스텔’ 두 가지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뒷면은 깔끔한 흰색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제격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18만원대.
‘케이크소파’는 디자인스킨이 최초로 개발한 블록 소파로 책상, 놀이공간 등 다용도로 변형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한정판은 고급스러운 인조가죽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으로 세련된 그레이와 베이지 두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0만원대.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케이크소파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디자인스킨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해당 제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pi021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