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새누리 8, 더민주 8, 국민의당 2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여야 3당이 최대 쟁점이었던 국회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을, 국회 부의장에는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맡기로 했다.
여야 3당이 8일 국회의장과 상임위원장 배분 등 국회 원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국회의장 자리에는 더민주가, 국회 부의장은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맡기로 했다.
상임위원장은 총 18개 중 새누리 8개, 더민주 8개, 국민의당 2개로 배분했다.
더민주는 예산결산특별·보건복지·외교통일·환경노동·국토교통·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여성·윤리위원장 등 8개 상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새누리당은 운영위·법사위와 기획재정위·정무위·안전행정위·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정보위·국방위원장 등 8개 상임위원장을 담당키로 했다.
국민의당에는 교육문화체육관광·산업통상자원위원장 등 2개 상임위원장이 배정됐다.
한편 국회는 내일(9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또한 13일에는 개원식을 열어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한다.
newsroo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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