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고 시간탐험대3’ 조선시대 판 삼시세끼… 홍진경-샘 오취리 대활약

‘렛츠고 시간탐험대3’ 조선시대 판 삼시세끼… 홍진경-샘 오취리 대활약

기사승인 2016-06-09 00:01:56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렛츠고 시간탐험대3’의 출연자들이 ‘시간탐험대’ 역사사상 가장 풍요로운 태평성대를 맞이했다.

지난 8일 오후 11시 방송된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는 ‘조선시대 판 삼시세끼’편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조선판 삼시세끼’편에서는 홍진경과 샘 오취리가 합류해 산촌팀과 어촌팀으로 두 팀으로 나눠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산촌팀’을 맡은 홍진경, 한상진, 김동현, 고주원은 조선시대 후기 주막의 ‘주모’와 러드렛일을 하는 ‘중노미’ 체험을 했다. 주막의 대표적인 음식인 ‘탕밥’을 만들어 장사를 하는 것이 이들의 주요 과제였다. 주모 홍진경이 중노미 한상진, 김동현, 고주원을 지휘하며 주막을 운영했다. 주모 홍진경은 끊임없이 중노미들에게 일을 요구해 중노미들을 힘들게 했지만, 맛있는 국밥을 만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어촌팀’을 맡은 장동민, 장수원, 샘 오취리는 유배지 흑산도로 떠났다. 이들은 흑산도에 사는 물고기를 잡아 기록하고, 바닷물을 이용해 소금을 만들어야 하는 과제를 받았다. 불을 지피는 일부터 바닷물에 배추를 절여 김치를 만드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샘 오취리는 고된 노동도 흥으로 승화시키며 쾌할한 매력을 선보였다.

‘렛츠코 시간탐험대3’은 tvN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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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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