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외식 메뉴 부동의 1위 치킨, 두 번째 방송

‘수요미식회’ 외식 메뉴 부동의 1위 치킨, 두 번째 방송

기사승인 2016-06-09 00:05:56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수요미식회’ 두 번째 치킨 편이 방영됐다.

지난 8일 오후9시40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치킨 편에서는 문세윤, 윤박, 박보람이 출연해 치킨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치킨 편은 시청자가 끊임없이 2편을 요청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잘 먹는 것으로 유명한 문세윤이 스튜디오에서 직접 치킨을 발골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문세윤은 닭다리 한 개를 두 입만으로 먹어치워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문세윤은 치킨을 발골하며 섬세한 설명을 곁들였고 출연자들은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

윤박은 문 닫기 전에 가야할 식당에 대한 이유를 “주문한 메뉴가 주문한 지 얼마 만에 나오는지 시간을 재봤다”며 “한 메뉴를 먹고 있으면 때맞춰 다른 메뉴가 나와 정말 좋았다”는 독특한 들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이 날 방송에서는 치킨이 외식메뉴 업계에서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준 적이 없으며 브랜드만 300개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밖에도 치킨은 1년에 판매량만 8억 마리에 육박하는 등 한국인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tvN을 통해 방송된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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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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