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싱글’ 김혜수 “시그널 찍기도 전에 선택… 이야기가 가진 힘에 끌렸다”

‘굿바이 싱글’ 김혜수 “시그널 찍기도 전에 선택… 이야기가 가진 힘에 끌렸다”

기사승인 2016-06-09 16:31: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혜수가 영화 ‘굿바이 싱글’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굿바이 싱글’(감독 김태곤)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김혜수는 “애초에 영화 ‘차이나 타운’을 찍기도 전에 이 시나리오를 선택했고, 드라마 ‘시그널’ 촬영에 들어가기 전 ‘굿바이 싱글’의 촬영을 마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혜수는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이야기 자체가 가지고 있는 힘 때문”이라며 “마음이 끌렸고, 이런 이야기를 유쾌한 형태로 진정성을 다해 따뜻하게 담아내려는 의지가 좋았다”고 밝혔다.

‘굿바이 싱글’은 ‘국민 진상’ 톱스타 고주연(김혜수)이 어느 날 갑자기 임신했다고 선언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배우 김혜수, 마동석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onbge@kukinews.com /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영상] 엑소(EXO) 정규 3집 ‘이그잭트’, 주요 음원 차트 석권...“몬스터, 럭키 원 역대급”

[쿠키영상] ‘신의 목소리’ 자이언티, ‘성인식’ 무대로 최고의 1분...“이래서 음원깡패 음색깡패”

탄력미가 만점! 밀착 래시가드로 몸매 드러난 김희정 ‘시선집중’"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