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2’ 이상민-탁재훈 브로스 2기 환영 힙합 파티 열었다

‘음악의 신2’ 이상민-탁재훈 브로스 2기 환영 힙합 파티 열었다

기사승인 2016-06-10 00:10:55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Mnet 모큐멘터리 ‘음악의 신2’에서 브로스 2기 오디션이 펼쳐졌다.

브로스는 1999년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약했던 이상민이 당시 인기 그룹 디바, 룰라, 바비킴, 샤크라, 엑스라지 등을 모아 만든 대형 힙합 프로젝트 그룹이다. ‘음악의 신’에서 이상민이 즐겨 부르는 랩 구절인 ‘여기서 멈추지 마라 윈(win)아 윈(win)아’는 브로스의 대표곡‘윈윈(Win Win)'의 가사다.

지난 ‘음악의 신2’ 방송에서 이상민과 탁재훈은 브로스의 옛 멤버 엑스라지의 고재형과 새로운 멤버 슬리피, 딘딘과 함께 브로스 2기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난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음악의 신2’에서는 고재형, 슬리피, 딘딘과 리듬파워의 지구인, 행주 그리고 이수민이 브로스 2기를 환영하는 힙합 파티를 개최했다.

이날 힙합 파티에서는 Mnet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한 혹독한 오디션이 펼쳐져 재미를 더했다. 이상민, 고재형, 슬리피가 심사위원으로 등장했고 리듬파워와 이수민이 오디션에 임했다.

‘음악의 신2’는 그룹 룰라 출신의 프로듀서 이상민과 방송인 탁재훈이 자신의 이니셜을 딴 LTE라는 기획사를 설립하는 내용의 모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이다. Mnet을 통해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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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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