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은 개회사에서 맞춤형 보육제도 정책 시행이 사회적으로 뜨겁게 논의되고 있음을 밝히면서, “선진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아 있고, 특히 현장의 보육인 처우와 환경개선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이 더 크고 많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만큼, 20대 국회 원 구성이 완료되면 문제점들이 보다 원활한 피드백으로 맞춤형 보육정책의 완성도가 높아 질 것”임을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는 강릉원주대학교 유아교육과 유구종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김종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책연구소장이 발제했으며, ▲장호연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과 과장 ▲이영숙 맞춤형보육 비대위원장 ▲한경옥 어린이집 원장 등이 토론에 참석했다.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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