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해외서도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콕닥’ 선봬

라이나생명, 해외서도 안심하고 의료 서비스 받을 수 있는 ‘콕닥’ 선봬

기사승인 2016-06-13 16:00: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라이나생명이 해외 여행자들의 불안을 해결해주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병원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서비스 ‘콕닥(KOKDOC)’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모기업 시그나 그룹의 150개국 1만1000여 글로벌 병원 네트워크를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으로 연결해주는 글로벌 헬스케어서비스를 론칭했다.


콕닥은 목표에 적합한 것을 정확하게 집어내는 의미로서의 ‘콕’과 의사를 뜻하는 ‘Doctor’의 합성어로 해외 여행 중 실시간 병원 진료 예약 대행 및 한인 간호사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콕닥 서비스는 라이나생명 고객뿐 아니라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 하다.

특히 국내 최초로 미국 내 한국인 의사와의 원격 화상 진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만 진행되는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이용하면 된다. 해외에서 복잡한 절차와 비싼 진료비, 통역의 문제로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기 힘들었던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콕닥은 각 도시별 실시간 미세 먼지 지수를 확인해 여행 동선을 짜고 중국어, 일본어 등 6개 국어로 제공되는 비상약 정보로 약국에서 쉽게 약품 구입이 가능하며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각국 긴급 전화 번호도 제공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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