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김제동·허지웅 母, 육아일기 다시 쓴다…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출연

김건모·김제동·허지웅 母, 육아일기 다시 쓴다…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출연

기사승인 2016-06-14 11:12:55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SBS 파일럿 예능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에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이 각자의 어머니와 동반 출연한다.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쓰는 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측은 14일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신동엽과 한혜진이 진행자로 나서는 ‘미운우리새끼’는 다 큰 아들을 둔 어머니들이 세월을 뛰어 넘어 다시 쓰는 육아일기를 담는다. ‘엑스맨', ‘야심만만', ‘맨발의 친구들’, ‘힐링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곽승영PD가 연출을 맡는다.

출연을 확정 지은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은 누구보다 확실한 취향과 독특한 캐릭터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다. ‘미운우리새끼’는 어머니의 눈으로 세 남자의 생생한 일상을 파헤칠 예정이다.

‘미운우리새끼’ 측은 “어머니에게 자식은 항상 아이 같은 존재다. 김건모, 김제동, 허지웅의 어머니가 세월을 뛰어넘어 다시 쓰는 육아일기로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 출연자 모두 각기 다른 스타일과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 한 번도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적 없는 세 남자의 일상과 함께 확실한 웃음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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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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