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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박유천, 유흥업소 여성 성폭행 혐의로 피소 “악의적 공갈 협박”...‘지금 군인 아냐?’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소속사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어제(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유천의 피소 관련 입장을 전했는데요.

"상대측의 주장은 허위 사실을 근거로 한 일방적인 주장이며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다.
유명인 흠집 내기를 담보로 한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향후 박유천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한다."며
"이 건은 아직 경찰 측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피소 사실을 받은 바 없다."고 밝혔는데요.

마지막으로 "피소 보도 자체만으로 박유천의 심각한 명예 훼손인 만큼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성급한 추측이나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보도에 대해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어제(13일) 박유천이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JTBC가 단독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유흥업소 종업원 24살 이 모 씨가
주점 화장실에서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이 씨의 남자친구가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da***
유흥업소 간 거 사실이면 진짜...;;;;;;

5y****
일단 그런 곳에 갔다는 게 문제 아닌가...

ev****
사실 여부 나오기 전까진 지켜봐야겠다... 충격

vk**
와... 이런 사건 휘말렸다는 자체가 진짜 놀랍고 충격... 이미지 훅 가네.

56********
연예인이기 전에... 지금 군인 아니야?


박유천은 지난해 8월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데요.

불미스러운 일로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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