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원호 PD “칭찬 받으면 어쩔 줄 모르겠다”

‘택시’ 신원호 PD “칭찬 받으면 어쩔 줄 모르겠다”

기사승인 2016-06-15 00:05: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신원호 PD가 타인의 칭찬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1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응답하라' 시리즈로 시청률을 끌어모은 신원호 PD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시청률의 제왕이시다"라며 칭찬하자신원호 PD는 "칭찬하면 어쩔 줄 모르겠더라. 차라리 욕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자리에 함께한 성동일은 "서울대 들어갔을 때는 자살하고 싶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