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엑소 춤선생' 김태우가 시선을 모았다.

14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들을 가르쳐왔다는 25세의 ‘엑소 춤선생’ 김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김태우의 빛나는 외모에 패널들은 연신 호감을 보냈다. 김완선은 "일단 눈이 너무 호강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태우는 엑소의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등의 안무 트레이닝과 조언을 맡았으며 신곡 작업도 함께했다고 밝혔다. 또 엑소 외에도 슈퍼주니어 은혁, 샤이니 태민 등의 안무를 가르쳤다고 밝혔다. 이에 MC인 이특도 "본 적이 있다"며 “회사에 워낙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다보니 연습생인 줄 알고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onbge@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