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최근 ‘옥시 논란’으로 화학 생활용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엔젤팜의 모유 수유용품 브랜드 플로라(plora)가 인공색소 등 5가지 유해 요소를 뺀 유아용 세탁비누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플로라의 세탁비누는 고순도 순비누분 98% 이상으로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고 방부제, 표백제 등 아이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예민한 피부를 가진 성인의 속옷 빨래나 피부에 직접 닿는 의류를 세척해도 무방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또한 은은한 아카시아 향을 더해 여름철 상쾌하고 기분 좋은 향을 느끼게 해주며, 아이들의 수면과 심리 안정에도 도움이 된다. 동백꽃과 낙화생에서 추출한 자연물을 이용한 표백 효과로 음식물·배변·우유 등으로 오염된 의류 세척에도 탁월하다.
한편 엔젤팜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세탁비누 세트와 프리미엄 기저귀 닥터피아를 증정하는 SNS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한다.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