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지성, 경찰서에서 포착… 무슨 일?

‘딴따라’ 지성, 경찰서에서 포착… 무슨 일?

기사승인 2016-06-15 17:06:45
‘딴따라’ 지성이 경찰서에서 포착됐다.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딴따라 측은 15일 자수를 결심하고 경찰서를 찾은 신석호(지성)의 모습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지성은 과거에 무명작곡가의 곡 ‘돈 터치’를 지누의 자작곡으로 둔갑시켰고, 이로 인해 작곡가가 자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지성은 자신이 과거 작곡가에게 했던 것처럼 이준석(전노민)이 자신이 아끼던 동생 조성현(조복래)의 곡을 빼앗고 그를 죽음으로 몰고 갔다는 사실에 전노민을 찾아가 “니 벌 니가 받아. 내 벌... 내가 받을 테니까”라고 분노를 폭발시켰다. 

이날 공개한 사진 지성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경찰서에는 지성이 곡을 빼앗았던 무명작곡가의 동생이 앉아 있다.

'딴따라'는 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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