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벼농사 도전한다

'삼시세끼 고창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벼농사 도전한다

기사승인 2016-06-17 16:37:28


tvN '삼시세끼 고창편'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4인방이 '벼농사'에 도전한다.

17일 '삼시세끼 고창편' 제작진은 새 시즌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고창의 논두렁에서 비를 맞으며 모내기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제작진은 "'삼시세끼' 새 시즌에서는 자급자족의 마지막 단계 격인 벼농사에 도전한다"며 "'삼시세끼' 전 시즌을 통틀어 출연자들이 벼농사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으로 모내기 시기인 5, 6월과 첫 촬영이 맞아떨어졌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모내기는 '삼시세끼' 사상 최대 미션이 될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어촌 생활에 익숙했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을 비롯해 새내기 남주혁이 벼농사를 통해 어떻게 농촌 생활에 적응하게 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있는 '한 끼'를 낯선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준비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고창편'은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로 다음달 1일 오후 9시45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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