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출연 클레오·키스, 성형과 해체 이유 언급

'슈가맨' 출연 클레오·키스, 성형과 해체 이유 언급

기사승인 2016-06-22 11:03:46

그룹 클레오와 키스가 '슈가맨'에 출연해 활동 당시 사연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에 출연한 클레오와 키스는 현재 근황과 전성기 시절 후일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소환된 클레오는 유행곡 '굿 타임(Good time)'을 열창했다.

이날 클레오의 채은정은 "멤버 모 두 같은 성형외과를 다닌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는 성형외과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채은정은 "활동 당시 한 시간에 한 번씩 싸웠다"며 "그래도 금방 풀렸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그룹 키스가 등장해 '여자이니까'의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키스의 멤버 미나는 "활동 당시 회사에서 남자친구를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내가 남자친구를 만나는 것을 들켰다"며 "그래서 해체를 하게됐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비치가 키스의 '여자이니까'를 재해석 했으며, 피에스타가 클레오의 '굿 타임'을 불렀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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