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 '라디오스타' 출연 무전여행·관상 보기… 색다른 입담 과시

하현우, '라디오스타' 출연 무전여행·관상 보기… 색다른 입담 과시

기사승인 2016-06-23 11:30:02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엉뚱한 입담을 과시했다.

하현우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탁…탁…탁월하게 아름다움 목소리십니다!' 특집에 가수 테이, 씨스타의 효린, 한동근과 함께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하현우는 "음악적으로 나 자신을 수행하기 위해 안산에서 강원도까지 걸어서 무전여행을 떠난 경험이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하현우는 "일주일 정도 걸으며 노숙을 했다"며 "어르신들에게 '너무 배가 고파서 그러니 500원만 달라'는 말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전여행을 하면 얻는 것이 있을 줄 알았는데 별로 없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하현우는 '라디오스타' 진행자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의 관상과 손금을 보고 각각의 성격을 설명하는 등 사주와 관상에 관심이 많은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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