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극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 열려

tvN 새 월화극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 열려

기사승인 2016-07-01 20:28:30

오는 11일 방영을 앞둔 tvN 새 월화극 ‘싸우자 귀신아’의 제작발표회에 옥택연과 김소현, 권율이 모습을 드러냈다.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옥택연과 김소현, 권율, 김상호, 박준화 PD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싸우자 귀신아’는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수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박준화 PD는 “굉장히 재미있는 라인을 웹툰에서 만들어서 표현했던 것 같다. 우리 드라마는 무섭고 오싹한 부분도 있지만 멜로가 있어서 복합장르로서 구현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싸우자 귀신아’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떼기 위해 귀신을 때려잡아 돈을 버는 허당 퇴마사 박봉팔(옥택연)과 수능을 못 치른 한으로 귀신이 된 여고생 오지랖 귀신 김현지(김소현)가 동고동락하며 함께 귀신을 쫓는 이야기를 그리는 퇴마 어드벤처물이다. 홍석경 기자 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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