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연구재단과 정진호이펙트, 서울의대 피부과학교실이 지난 5일 서울의대 대회의실에서 공동연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 간 피부과 기초연구에 대한 포괄적 교류 및 협력지원과, 이와 관련한 공동 심포지엄 개최, 인적교류, 공동 설비제공 등 세부적인 사항을 규정하고, 매년 정진호 이펙트 당기순이익의 20%를 서울의대 피부과학교실 연구기금으로 기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호이펙트의 정진호, 안창언 대표이사와, 서울의대 학장단, 피부과학교실 김규한 교수 외 여러 교수진이 참석하였으며, 정진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피부관련 연구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기업을 통해 얻은 수입은 대학과 사회를 위해 환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윤형 기자 newsroom@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