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가 브라질 리우 현지에서 포착됐습니다.

올림픽 선수촌으로 이동하기 전 그동안 머물던 공항 근처 호텔에서 동료 자메이카 선수들을 카메라에 담으며 인터뷰를 하는 등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연속 3관왕을 노리는 우사인 볼트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너겟까지 자제하며 훈련에 집중하고 있어서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편, 우사인 볼트는 리우 올림픽 육상 100미터 결승에서 9초 6의 기록으로 우승을 벼르고 있어 그의 분노의 질주를 예고했습니다.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Caters Cli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