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로 남미대륙에서 열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오는 6일 오전 7시15분(한국시간) 전 세계 206개 나라의 1만5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이 열린다.
선수들은 16일간 열리는 우정과 화합의 지구촌 대축제에서 28개 종목의 306개 금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이번 올림픽에는 전 세계 난민들이 선수가 되어 팀을 이룬 ‘난민팀(Refugee Olympic Team·ROT)’이 처음 구성돼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AFP BBNews=News1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