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016 웨딩 컬렉션’ 선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016 웨딩 컬렉션’ 선봬

기사승인 2016-08-08 12:53:36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오는 21일 ‘글리터링 베일(Glittering Veil)’ 콘셉트의 ‘2016 웨딩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웨딩 컬렉션은 16각 크리스탈 바를 이용, 크리스털 장식의 새로운 웨딩 콘셉트를 선보인다. 블랙 커튼과 150㎝높이의 오브제를 사용한 테이블 꽃 장식 등 화려하고 럭셔리한 웨딩을 만날 수 있다.

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옆에 새롭게 자리잡은 파르나스타워의 신규 연회장 세 곳(로즈룸, 카네이션룸, 메이플룸)도 고객들에게 공개된다. 이 연회장들은 파르나스타워 아트리움 브리지를 통해 호텔 5층 그랜드 볼룸과 바로 연결된다.

메인쇼에서는 수입 드레스샵 ‘아틀리에쿠(atelier KU)’의 웨딩드레스 쇼와 ‘금단제’ 한복의 한복 쇼 등이 진행된다. 또 현장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꽃팔찌를 만들어볼 수 있는 이벤트도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참석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스위트 숙박권, 레스토랑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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