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코로나에 따르면 행사가 열리는 서퍼비치는 국내 최초 서핑 전용 해변으로, 일대를 태평양 연안 휴양지처럼 꾸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코로나는 축제 기간 코로나 맥주와 코로나 베이스의 다양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코로나 비치 바를 운영한다. 선셋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핑 클래스와 바캉스 용품 만들기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레게음악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 아킴보, 콴돌 미니 등도 무대를 꾸민다.
코로나 관계자는 “이번 행사 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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