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맥주, 해변 축제 '선셋 세션' 진행

코로나 맥주, 해변 축제 '선셋 세션' 진행

기사승인 2016-08-26 10:33:28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코로나가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서피비치에서 선셋 세션을 개최한다.

26일 코로나에 따르면 행사가 열리는 서퍼비치는 국내 최초 서핑 전용 해변으로, 일대를 태평양 연안 휴양지처럼 꾸며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코로나는 축제 기간 코로나 맥주와 코로나 베이스의 다양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코로나 비치 바를 운영한다. 선셋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서핑 클래스와 바캉스 용품 만들기 등 소비자 참여 이벤트도 마련됐다.

레게음악 밴드 김반장과 윈디시티, 아킴보, 콴돌 미니 등도 무대를 꾸민다.

코로나 관계자는 이번 행사 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를 전파하기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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