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김성수 감독이 정우성에 대해 극찬했습니다.
오늘(1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아수라」 제작보고회에는
김성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곽도원, 정만식이 참석했는데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나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악랄한 변신에 나선 정우성은
생존형 비리 경사 한도경을 연기했습니다.
이번 캐스팅에 대해 김성수 감독은
"정우성 씨는 욕도 안 하고 착한 신사다."라고 운을 뗐는데요.
이어 "정우성이 연기한 인물은
정당함을 가장한 악에 의해 짓눌리다 폭발하는 캐릭터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선
정우성의 근사하고 착한 모습이 어울릴 것 같았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습니다.
정우성의 연기 변신이 궁금증을 더하는 영화 「아수라」,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높이고 있네요.
ho***
부산행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 될 듯
bl***
청불(청소년관람불가)이니 더 재미있을 듯 캐스팅도 훌륭하고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이들의 검정 수트발 멋진 영화 기대합니다^^
ap****
정우성은 비주얼도 착하고 성품도 착하고 완벽하다 완벽해!
ee******
와우~ 아수라 대박 기대~ 신세계 능가 삘~~~ㅋ
m9****
영화 기대된다... 캐스팅이 워낙 빵빵해서
er***
완전 기대 만땅!!
청춘의 아이콘 우성이 형 ‘비트’는 정말 잊을 수 없는 영화
「아수라」는 정우성과 김성수 감독이
「비트」, 「태양은 없다」, 「무사」에 이어 네 번째로 만난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는 28일 극장에서 만나보시죠.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김태훈 기자]
※ 포털 기사 페이지에서 영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쿠키영상(vod.kukinews.com)에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