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국제 약품의 57년 노하우가 담긴 스킨 케어 브랜드 ‘라포티셀(Lapothicell)’이 출시 2개월 만에 싱가폴 백화점에 입점했다.  

‘리얼 더마 코스메틱(Real Derma-Cosmetic)’이라는 슬로건으로 전문가들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되어 탄생한 결과물 라포티셀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와 더불어 국내 시장 개척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관문인 싱가폴을 거점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라포티셀은 9월부터 OG 백화점, BHG 백화점 등 싱가폴의 주요 백화점과 드럭스토어 왓슨스 20개 매장에 입점된다. 또한 올 연말까지 싱가폴 외에도 홍콩을 비롯한 다수의 아시아 국가에 진출할 예정이다.  

라포티셀 관계자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한국 화장품 브랜드와 한국의 뷰티 트렌드에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포티셀은 해외 시장의 분위기를 고려했을 때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뛰어난 제품력을 지녀 해외 시장 공략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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