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 돌파를 눈앞에 뒀습니다.

오늘(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5일)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전국시청률 19.3%를 기록했는데요.

9.4%를 기록한 MBC 「몬스터」와
5.7%를 기록한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습니다.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는 지난주 시청률 7.0%보다 1.3%P 하락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지**
이미 촬영 다 끝난 사전제작 드라마라서
달의 연인 이 드라마는 이미 망작 확정입니다.

손**
2016 최고 발연기 본좌 백현과 나머지 발연기 남자 배우들...
그리고 절정의 연기력 아이유의 망작품이죠 ㅋ

Ni****
연출이 허접하긴 하더라.
그래도 남주랑 서브캐릭터는 보보 쪽이 더 취향이라 계속 볼 듯...

cr*****
유정이 촉촉한 눈보다 화면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음.
왜 사람들이 구르미에 몰려가는지 답은 넘나 정확한 것...

냐****
시청률 궁금해서 들어왔는데ㅠ.ㅠ 조만간 광화문 공약 지키겠네요...

도***
오늘은 20프로 넘자ㅋㅋ 아 넘 좋다ㅋㅋ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광화문에서 팬사인회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는데요.

그의 공약 이행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기획팀[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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