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10종 혼합유산균 '비피생큐' 출시

일양약품, 10종 혼합유산균 '비피생큐' 출시

기사승인 2016-09-09 19:49:59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일양약품은 장까지 죽지 않고 도달하는 10종 혼합유산균 '비파생큐'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파생큐는 200억 마리 유산균을 투입(표시량 10억 CFU 함유)해 특허받은 유산균 원료 Lactobacilus plantarum 등 유산균 10종이 함유된 제품이다.

특히 식물성 장용 코팅 캡슐을 사용, 유산균이 위에서 죽지 않고 장까지 도달한다는 게 특장점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비피생큐는 프로바이오틱스 200억마리(표시량 10억 CFU 함유)를 투입, 하루 1캡슐로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기산을 만들어 장을 산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산성에 약한 유해균 성장을 저해, 바람직한 장내 세균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와함께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위한 아연 8.5mg과 위와 장에서 소화, 흡수되지 않고 유산균 먹이로 작용해 유산균 활성을 촉진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 치커리 추출분말 등)를 부원료를 추가 함유했다.

또한 비피생큐는 섭취 시 위 산성조건에서 붕해되지 않고 장에서 붕해되는 장용성 캡슐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가는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newsroom@kukinews.com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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