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ING생명이 강남에 VIP고객에게 종합재무설계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WM센터를 설립했다.
WM센터는 회계·세무사, CFP 등 자격증과 실무 경력을 갖춘 WM(Wealth Manager)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VIP고객에게 재무컨설팅, 실행(증여, 법인 신설·전환 등), 세무·노무법인 제휴 서비스 등의 ‘실질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ING생명은 앞으로 VIP 전문 재무컨설턴트(FC)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VIP고객 대상의 정기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ING생명이 보유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VIP시장 공략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ING생명은 고액 자산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로얄 오렌지 VIP 종신보험’을 지난 5월 출시한 바 있다. 또 ‘오렌지멤버십(VIP서비스)’를 통해 일정 금액이상 보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콜센터 우선 연결, 보험청약·보험금 우선 심사는 물론 골프·여행·공연 초대 등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