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양채린 선수의 첫 KLPGA 우승을 기념해 고객 대상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28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양채린(21·교촌F&B) 선수는 지난 25일 강원 춘천의 엘리시안 강촌CC에서 개최된 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는양채린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고, 선수를 응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10월 2일까지 교촌치킨 공식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교촌 오리지날 드림교환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10월 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축하 이벤트를 전개한다. 10월 7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 게시판에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총 925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교촌 골프공 4구 세트’ 외에 교촌 오리지날, 샐러드, 웨지감자 등 제품 교환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0월 12일 일괄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