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네츄럴라이프(대표 김경락)는 ‘플러스단백질’ 제품을 리뉴얼·출시했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플러스단백질 제품은 누적판매 38만병, 매출 100억원의 단백질 제품이다. 코스트코에서 수년간 1등(단백질보충제 부문) 자리를 내주지 않을 만큼 많은 소비자에게 선택받고 있다.
회사측은 플러스단백질은 100% 식물성 단백질과 근육 및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10종을 배합해 단백질 섭취가 부족한 성인과 근력 강화를 원하는 장년층, 체력이 부족한 청소년 등 남녀노소 모두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고단백 영양보충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새로운 플러스단백질은 맛을 한층 부드럽게 했을 뿐 아니라, 그동안 사용이 불편했던 용기를 소비자가 한 손에 손쉽게 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친환경 젖병 소재로 알려진 트라이탄 재질의 용기를 사용해 장기간 사용 시의 식품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 후 남은 용기는 콩, 곡류, 파스타 등을 담아 둘 수 있는 식품 용기로 재활용 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