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 오픈

벤츠 코리아,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 오픈

기사승인 2016-10-11 10:46:56

[쿠키뉴스=이훈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식 수입·판매한 4년/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78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시장으로, 이번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은  전국에서  열 번째, 전북  지역 최초이다.

인중 중고차 전시장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오랜  고객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Star Trade-in Program)’을 제공한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해 10월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론칭한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으로, 기존  보유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인증 중고차에 매각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신차  재구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은  기존 전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의  옆에 자리한 연면적 4995㎡의 3층 신축 건물 내 2층에 위치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전주 전시장과  함께 위치한 전주  서비스센터  내 사고 수리  부문 시설도 인증  중고차 전주 전시장이  위치한 신축 건물 1층으로 확장했다. 새롭게  확장한 사고 수리  부문은 기존 대비  약 2배 증가한 21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한다.

hoon@kukinews.com

이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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