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에어로빅 미션 중도 포기…광희가 획득

‘무한도전’ 박명수, 에어로빅 미션 중도 포기…광희가 획득

기사승인 2016-10-15 18:46:30

[쿠키뉴스=정진용 기자] 15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는 '무도리GO' 두 번재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함께 에어로빅에 도전했던 박명수와 광희 중 광희가 무도리를 획득했다.

박명수와 광희는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훈련을 받다가 지쳤다. 박명수는 이내 탈의실로 도망가 차를 타고 무도리를 포기했다. 이에 할마에는 "명수가 도망갔으니까 네가 성공이다"라며 무도리를 찍게 해줬다. 

한편 정준하도 댄스 스포츠 연습실을 찾았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500회 동안 거쳐 왔던 수많은 특집의 장소를 찾아갔다. 멤버들은 조정, 댄스스포츠, 에어로빅, 레슬링 등 그간 도전했던 장기 프로젝트에 다시 한 번 도전해보며, 머리보다 몸이 먼저 기억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에 놀라기도 했다.

jjy4791@kukinews.com

정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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