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한 외신 매체가 영화 '부산행2' 제작에 대해 보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OSEN에 따르면 미국 연예매체 게임엔가이드는 "'부산행2'가 제작되며 송중기-이민호가 물망에 올랐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산행2'가 제작될 예정이며, ‘부산행’의 주인공이었던 공유를 대신해 송중기와 이민호가 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부산행' 배급을 담당한 NEW 측은 이 보도에 대해 "'부산행2'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간 적이 없다"며 "전혀 논의된 바 없는 이야기다. 왜 이런 보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전면 부인했다.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