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인 상황이 현실이 됐습니다.
벼락을 두 번이나 맞은 남성의 장면이 아찔함을 더하는데요.
CCTV 속 장면, 초저녁 시간에 황급히 뛰어가던 남성의 머리 위로 갑자기 불빛이 번쩍이며 벼락이 내리 꽂습니다.
이내 맥없이 쓰러져버리는 남성, 보통 몇 백 내지 몇 천만 볼트의 에너지를 내뿜는 벼락의 위력은 낙뢰사로도 이어질 수 있어 남성의 생사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인데요.
한참의 시간이 흐르고 꿈틀꿈틀 움직임을 보이던 남성, 다행히 의식을 되찾고는 상체를 일으켜 세우더니 통증 때문에 머리를 움켜쥐고 다시 발길을 재촉하는데...
아뿔싸! 얼마 못 가 재차 벼락이 덮치면서 또다시 쓰러진 남성, 이젠 희망이 없는 걸까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hwangbo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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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6·3 대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한 전 총리는 대한민국 개헌과 통합의 로드맵을 제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