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한 남성이 바다낚시 도중 불청객 백상아리를 만나자 혼쭐 내주는 장면이 아찔함 속에 웃음을 자아내네요.
5.5미터의 거대한 몸집을 수면 가까이 드러내며 보트의 모터를 공격하려던 백상아리, 검은 눈동자에서 살기가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웬 빨간 큰 청소 솔이 화면에 등장하더니 매서운 백상아리를 밀쳐냅니다.
보트 위 남성이 마땅한 신변보호용 무기를 못 찾았는지 청소 솔로 대체해 물리친 겁니다.
녀석, 자존심이 상한 걸까요? 보트 주위를 연신 맴돌며 등과 꼬리지느러미로 첨벙첨벙 화풀이를 해대며 자존심 회복(?)에 나서는데...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channel news]
체코 향하는 尹대통령 “원전 프로젝트 걱정할 필요 없어”
체코 순방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