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과연 92세 노인의 성량이라 믿어지시나요?
뒷짐을 지고 꼿꼿한 자세로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에 맞춰 푸치니 투란도트의 메인 테마 ‘공주는 잠 못 이루고’의 클라이막스를 열창하는 노년의 신사.
몸 안에서 박력 있게 뿜어져 나오는 풍부한 성량이 젊은 사람과 흡사할 만큼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데요.
“어메이징 보이스!”
“굿쇼~!”
“경의를 표합니다.”
“안정적인 테크닉을 갖고 계시군요.” 등등
남다른 건강과 재능을 겸비한 노인을 향한 부러운 시선의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
자! 눈을 감고 다시 한번 감상에 빠져보시겠습니까?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출처=유튜브 Daniel 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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