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정진용 기자] 17일 오후 10시20분 경기도 동두천 시내 한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안에 아무도 없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불은 공장 건물 3동 2000㎡와 기계류 등을 태우고 2억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19 구조대에 의해 화재가 난 지 6시간 만인 18일 오전 4시35분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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