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대성에너지(대표 강석기)는 2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달성군 취약계층 70여 세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직원들은 상투과자와 맘모스빵을 직접 반죽해 구워낸 후 정성스럽게 포장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함께 전했다.
강석기 대표는 "다가올 겨울에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연계해 매년 10회 이상 무료급식봉사활동, 사랑의 빵 나눔, 삼계탕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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