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럭키」의 누적관객수는 463만8천512명인데요.
이번 주말에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어제(25일) 전야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11만8천671명으로 뒤를 이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wm*******
전 럭키 보고 유해진 씨 팬 됨 ㅋㅋㅋ 캐릭터를 너무 잘 살림. ㅋㅋㅋ
그렇게(?) 생기셔서 더 매력 있는 배우 ㅋㅋㅋ
친구랑 보고 너무 재밌어서 소개팅남이랑 또 봤네요. 크크
ph****
닥터 스트레인지 보고 왔음. 스포해 드림.
쿠키영상 2개니까 놓치지 말고 엔딩 크레딧 다 보세요.
ik***
럭키 안 본 사람 꼭 보세요. 꿀잼! 예고편만 보고 감이 딱 왔음.
od******
진짜 오랜만에 본 한국 코미디 영화!! 꽤나 맘에 들었음.
zz********
뻔한 스토리 예상하고 갔지만 역시 유해진!
믿고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배우다.
tn****
둘 다 재밌게 봤는데...
닥터 스트레인지는 오늘 전국 개봉이니... 마블 화력은 버티기 힘들지 않을까요?
오늘(26일) 오전 9시 기준 「닥터 스트레인지」의 실시간 예매율은 71.4%로,
「럭키」의 17.6%보다 크게 앞서는데요.
13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온 「럭키」의 흥행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사진=포스터 럭키 / 닥터스트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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