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는 개봉 이틀째인 27일 22만 8404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78만 2136명을 동원했다.
개봉 첫 날 43만 명을 동원하며 마블 단독 히어로 무비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닥터 스트레인지'는 이틀차에도 1위를 지켰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한 남자가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틸다 스윈튼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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