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럭키’(감독 이계벽)가 땡큐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럭키'는 개봉 16일 째 5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념으로 땡큐 특별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땡큐 포스터는 역대 코미디 장르 중 최단 기간 기록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이 담겨 있다. ‘럭키’ 땡큐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유해진의 잔망스러운 모습과 이준, 조윤희, 임지연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여기에 “굿! 굿! 베리 굿! 땡큐 땡큐!”라는 센스 있는 카피로 큰 사랑을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외에도 ‘럭키’가 500만 돌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500만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CGV는 차주 평일, 전국 20개 CGV사이트 매점에서 영화 ‘럭키’의 당일 관람 티켓을 제시하면 ‘럭키’ 콤보 선착순 500세트를, 메가박스는 메가박스 하남스타필드점에서 오는 29일 단 하루 동안 매점에서 ‘럭키’ 당일 관람 티켓을 제시한 선착순 500명에게 ‘럭키’ 콤보 세트를 증정한다. 여기에 롯데시네마는 온라인 예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럭키’ 콤보 온라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성공률 100%, 완벽한 카리스마의 킬러가 목욕탕 키(Key) 때문에 무명배우로 운명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초특급 반전 코미디 ‘럭키’는 개봉 3주차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며 장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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