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북대구농협(조합장 정진호)은 2일 임원·대의원 및 조합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천안시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를 견학했다고 3일 발표했다.
조합원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신형 농업기계를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첨단 농기계·자재와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정보를 접했다.
정진호 북대구농협 조합장은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오는 5일까지 열리는 '2016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는 '첨단ICT와 농업의 만남'을 주제로 미국과 일본,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28개 국, 453개 기업체(외국 77개사, 국내 376개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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