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계명문화대학(총장 박명호)은 3일 보건관 동산홀에서 보훈가족 노인 40여명을 초대해 태권도시범, 뮤지컬, 유아교육과의 율동, 국악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이 대학 태권도전공, 뮤지컬전공, 유아교육과 학생 150여명이 문화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의 마스코트 학생홍보대사들은 노인들의 이동 시 말동무와 안내를 도왔다.
박명호 총장은 "보훈가족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행복과 기쁨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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