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새로 찍은 영화 제목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

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새로 찍은 영화 제목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사승인 2016-11-07 13:06:49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와 찍은 새 영화 제목이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결정됐다.

7일 스타뉴스는 영화계 인사의 말을 빌어 "홍상수 감독 신작 제목이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홍상수 감독이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나온 배우 정재영, 김민희와 함께 올해 초 강원도에서 찍은 작품. 등장 인물들은 같지만 영화 속 캐릭터는 다르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onbge@kukinews.com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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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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