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크루거 야생 국립공원을 찾은 사진작가가 무방비 상태에서 공포에 휩싸이는 장면입니다.
사진작가인 샘과 앤드류가 사파리 차량 안에서 검은 코뿔소를 향해 촬영을 시작하는데요.
찰칵! 찰칵! 자신의 모습을 담는 게 거슬렸던지 검은 코뿔소가 빤히 쳐다보다가 이내 무섭게 달려듭니다.
하지만 흙먼지를 날리며 돌진해 오는 녀석을 아랑곳 하지 않는 이들, 한 컷이라도 더 찍기 위해 욕심을 내는데요.
바로 코앞까지 다다른 코뿔소를 마주해서야 혼비백산 하고 맙니다.
야생 동물을 대할 땐 늘 위험에 노출돼있다는 걸 이들은 뒤늦게 깨달았네요. 정힘찬 콘텐츠에디터 [제공=Kruger Sightings]
체코 향하는 尹대통령 “원전 프로젝트 걱정할 필요 없어”
체코 순방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