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최규동)은 10일 농협 경주시지부에서 지부장 및 지역 지역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진 및 태풍(차바)으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한 달간 대구, 충남, 부산, 인천, 전북, 경북 등 6개 농협 지역본부에서 십시일반 조성됐다.
최규동 경북지역본부장은 "성의를 다해 마련한 성금이 피해 복구에 작은 힘이라도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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