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이 개봉일을 변경했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1일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이달 30일에 개봉한다"고 밝혔다. 당초 24일 개봉이었지만 미뤄진 것. 이에 관련해 관계자는 "내한 후 영화에 대한 반응이 좋고, 북미 성적도 좋은 편이라 겨울시장에 적합하다는 판단이 섰다"고 설명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극이다. 최근 주연을 맡은 톰 크루즈가 내한해 영화를 홍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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