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계명문화대학(총장 박명호)은 15일 대회의실에서 직무관련학과 교육과정운영을 통한 인재양성을 위해 세마그룹(대표 우기윤)과 사회맞춤형 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협약 체결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직무관련학과 교육과정을 통해 인력양성을 위한 정보 및 인력 교류, '세마 취업약정반'(20명) 반 운영,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등을 추진한다.
세마취업약정반을 이수한 학생 20명은 현장실습과 취업이 보장된다.
이 대학 박명호 총장은 "보건학부(보건행정과) 취업률이 최근 4년간 82.1%로 대구권 1위를 차지해 세마그룹과 대학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학생들의 실력 양성은 물론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마그룹은 2004년 설립된 병원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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