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측 “확실한 건 12월 27일 개최 뿐… 다른 문제 파악 중”

대종상 측 “확실한 건 12월 27일 개최 뿐… 다른 문제 파악 중”

기사승인 2016-11-21 20:43:42


[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대종상영화제 측이 다음달 27일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OSEN에 따르면 대종상영화제 측은 "다른 문제들에 관해서 파악 중"이라며 "답변해 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 현재까지는 12월 27일에 영화제가 열린다는 것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대종상영화제가 내분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화인총연합회와 김구회 대종상 조직위원장이 대립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 대종상영화제 측은 12월 27일, 세종대에서 영화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발표했지만, 시상식 중계 채널이 확정되지 않는 등 여러 문제가 불거진 상황이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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