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대구=김덕용 기자]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성시헌·이하 KEIT)은 25일 엑스코에서 대한전자공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해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국내 전자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연구개발(R&D) 수행기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R&D 정책이 반영된 전자관련 사업에 대한 성과발표를 통해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우수논문 등을 소개한다.

전한수 KEIT 시스템소재산업기술본부장은 "KEIT는 2014년 지방이전 이후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지역 전문가를 적극 활용해 대구지역 산·학·연이 산업기술 R&D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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